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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보고서]7학년 미래모빌리티 수업

작성자
Kim Myeong-Ki
작성일
2026-06-10 10:45
조회
137
이 글은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미래모빌리티 학교 카페에도 업로드 됩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는 노후 중고차가 많아 매연과 소음이 심합니다.
또한 차도/인도 구분이 없는 길이 많고 신호등과 횡단보도도 거의 없고 차선도 지워진 경우가 많습니다.
모토라고 불리는 스쿠터가 많고 툭툭이라고 불리는 삼륜차도 많아 교통흐름이 복잡합니다.

이러한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기술/환경/안전의 관점에서 탐색해보고자 모빌리티학교를 신청하였습니다.
미래 모빌리티에 대해 학습하고 최종 결과로서,
프놈펜의 교통 개선방안 제안 및 모형 제작을 실시하였습니다.

선택 단원의 프로젝트 과정을 활용하여
문제인식-개선방안제안-개선안을 실현할 모형제작
의 순서로 수업을 진행하였고
본 게시물에서는 마지막 모형 제작 사진을 업로드 합니다.





중1학생들의 실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어른들도 해결 못한 현실의 문제를 중학생이 개선한다는 것은 당연히 어려운 일이겠으나
수업에서 다룬 소프트웨어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려는 점이 보이지 않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피상적으로 인공지능, 자율주행만 입힌 자동차가 만들어졌습니다.



세 학생이 쓰레기 줍는 로봇을 제안했습니다.
프놈펜에서는 공공기관에서 쓰레기수거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레이라고 불리는 대형 빌라에서는 관리사무소에서 청소업체를 고용해서 쓰레기를 치우게 하지만
일반적인 주택에서는 쓰레기를 그냥 길에 버리거나 길에서 태웁니다.
쓰레기 줍는 로봇이 만들어진다면 거리가 보다 깨끗해질 것으로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이 학생은 아이스크림 트럭을 제안했습니다.
프놈펜에 아이스크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스크림 전문점은 없습니다.
아마도 전기요금이 비싼 것이 원인일듯합니다.
편의점 등에서 볼 수있는 아이스크림은 한국이나 중국에서 수입한 것으로
유통과정에서 녹았다 다시 얼린듯, 모양이 찌그러지고 묘하게 맛이 없습니다.

그래서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아이스크림 트럭을 제안하였고
외부에 현대차로고를 달았고 아이스크림 콘도 달았습니다. (당근 아님)


아래 두 학생은 교통체증에 주목하여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제안하였습니다.

노란 색은 응급출동 드론입니니다.
프놈펜의 큰 길에서는 사이렌을 매우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특히 덩치가 큰 소방차는 잘 빠져나가기 어렵고 애꿎은 경적만 울려댑니다.
하지만 교통량이 많아 양보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응급차량을 드론으로 운영한다면 이동 속도도 빠르고 교통 흐름에도 영향을 덜 받을받을 것입니다.

흰 색은 캠핑카입니다.
교통 체증에 갇히게 된다 해도 자율주행차량이므로 운전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으며
캠핑카이므로 운전 이외의 다른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AI 활용 설정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래는 최우수작입니다.

파리처럼 보이지만 어쨌든 다양한 파츠들을 결합한 완성도 높은 작품입니다.
파리처럼 보이지만 "활강형 드론"입니다.
8단원에 나오는 HUB에는 상단에 UAM이착륙장이 있습니다.
이런 이착륙장은 단순한 옥상이거나 고정형입니다.
이 파리처럼 보이는 드론을 운영하는 이착륙장은 마치 자이로드롭처럼, 수직상승 한 후
파리처럼 보이는 활강형 드론을 떨어뜨립니다.
이런 방식의 장점은 드론에 배터리를 적게 실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에너지는 드론을 들어올리는 이착륙장에서 소모하기 때문에
파리처럼 생긴 활강형 드론 자체에는 에너지를 많이 저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면 무게를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인 이동이 될 것입니다.



프놈펜의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훌륭한 아이디어가 나오는 그 날까지
프놈펜한국국제학교에서의 모빌리티 학교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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