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보고서] ※클릭주의※ 돼지 심장 해부
작성자
Kim Myeong-Ki
작성일
2026-01-12 15:10
조회
114
※ 본 게시물에는 돼지 심장 사진이 나옵니다.
그다지 유쾌하지 않을 수 있으니 열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실험은 8학년 5단원 내용이고, 2025년 10월경에 시행하였지만
당시에는 사진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9학년학생들은 8학년에서 해부를 하지 못했으므로
졸업 직전에 9학년 학생들과 함께 해부를 진행하였습니다.
과거에는 개구리 해부, 붕어 해부 등 살아있는 생물을 해부하여 관찰하기도 했지만
생명 경시를 우려하여
요즘에는 소의 눈 해부나 돼지의 심장처럼, 일종의 부산물을 해부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가 돼지의 심장을 학습용으로 잘 사용했다면 생명을 존중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돼지의 심장으로 장난을 하거나, 해부하고서도 배운 것이 없다면 생명을 경시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오늘 해부할 것은 돼지의 심장인데,
사람과 같은 구조와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
심장의 구조를 파악하는데 적합합니다.
캄보디아에서는 대형 마트나 시장에서 돼지 심장을 판매하고 있어, 구입하여 해부해 보았습니다.

해부 가위와 핀셋을 준비하였습니다.
관상동맥이 잘 보이고 있습니다.
해부라고하면 흔히 잘라서 내부를 보는 것을 떠올리지만,
그것 못지 않게 겉부분을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관상동맥은 심장자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으로,
관상동맥이 막히면 가슴에 답답함을 느끼고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 이것이 하트 즉 심장입니다만 겉모습은 상당히 다르게 생겼습니다.
위쪽에 동맥과 정맥이 보이지만,
교과서에서는 심방과 심실이 거의 같은 크기로 나옵니다만
두 개의 심방은 마치 부속품처럼 작고 두 개의 심실이 심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장과 연결된 혈관을 볼 수 있는데,
누가봐도 아! 이건 혈관이구나!하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 동맥입니다.
이건 그냥 구멍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정맥입니다.
이번에 사용한 심장은 해부용이 아니라 식용으로 판매하는 것이다보니
혈관들은 이미 거의 제거되어 있습니다.
심방과 심실은 좌우에 두 개씩 있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겉부분 만으로는 좌우를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심장의 아래쪽을 절개하였습니다.

심장의 아래쪽을 절개하여 동맥쪽으로 손가락을 넣어 심실 쪽으로 나온 모습입니다.
심장 전체가 두꺼운 근육으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절개된 붉은 색 부분)
삼겹살과는 달리 지방이 없고 근육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심장의 아래쪽을 잘랐을 때 근육이 더 두꺼운 쪽이 좌심실입니다.
교과서에는 심방과 심실 사이에는 판막이 있어 혈액의 역류를 방지한다고 나와있지만
판막은 관찰할 수 없었습니다.
그다지 유쾌하지 않을 수 있으니 열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실험은 8학년 5단원 내용이고, 2025년 10월경에 시행하였지만
당시에는 사진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9학년학생들은 8학년에서 해부를 하지 못했으므로
졸업 직전에 9학년 학생들과 함께 해부를 진행하였습니다.
과거에는 개구리 해부, 붕어 해부 등 살아있는 생물을 해부하여 관찰하기도 했지만
생명 경시를 우려하여
요즘에는 소의 눈 해부나 돼지의 심장처럼, 일종의 부산물을 해부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가 돼지의 심장을 학습용으로 잘 사용했다면 생명을 존중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돼지의 심장으로 장난을 하거나, 해부하고서도 배운 것이 없다면 생명을 경시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오늘 해부할 것은 돼지의 심장인데,
사람과 같은 구조와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
심장의 구조를 파악하는데 적합합니다.
캄보디아에서는 대형 마트나 시장에서 돼지 심장을 판매하고 있어, 구입하여 해부해 보았습니다.

해부 가위와 핀셋을 준비하였습니다.
관상동맥이 잘 보이고 있습니다.
해부라고하면 흔히 잘라서 내부를 보는 것을 떠올리지만,
그것 못지 않게 겉부분을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관상동맥은 심장자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으로,
관상동맥이 막히면 가슴에 답답함을 느끼고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 이것이 하트 즉 심장입니다만 겉모습은 상당히 다르게 생겼습니다.
위쪽에 동맥과 정맥이 보이지만,
교과서에서는 심방과 심실이 거의 같은 크기로 나옵니다만
두 개의 심방은 마치 부속품처럼 작고 두 개의 심실이 심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장과 연결된 혈관을 볼 수 있는데,
누가봐도 아! 이건 혈관이구나!하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 동맥입니다.
이건 그냥 구멍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정맥입니다.
이번에 사용한 심장은 해부용이 아니라 식용으로 판매하는 것이다보니
혈관들은 이미 거의 제거되어 있습니다.
심방과 심실은 좌우에 두 개씩 있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겉부분 만으로는 좌우를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심장의 아래쪽을 절개하였습니다.

심장의 아래쪽을 절개하여 동맥쪽으로 손가락을 넣어 심실 쪽으로 나온 모습입니다.
심장 전체가 두꺼운 근육으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절개된 붉은 색 부분)
삼겹살과는 달리 지방이 없고 근육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심장의 아래쪽을 잘랐을 때 근육이 더 두꺼운 쪽이 좌심실입니다.
교과서에는 심방과 심실 사이에는 판막이 있어 혈액의 역류를 방지한다고 나와있지만
판막은 관찰할 수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