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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한국국제학교 취임인사
작성자
Ku Yangju
작성일
2025-02-26 11:40
조회
708
안녕하세요?
프놈펜한국국제학교에 새로 부임하게 된 구양주 입니다.
10여년전 출장으로 방문하였던 프놈펜과 인연의 고리가 연결되어 프놈펜한국국제학교장으로 오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임시로 머무는 프놈펜 도심 호텔에서 도시의 매연 속에서도 아침 일찍 지저대는 새소리를 들으며, 이 새는 왜 이리로 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무가 있어서 온 거겠지요?’
우리는 한국과 이역만리 떨어진 캄보디아에 와 여기에 함께 모였습니다.
저는 프놈펜한국국제학교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나무와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학교는 여러분에게 싱그러움과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고 둥지가 되어 줄 나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프랑스 작가 마일리 뒤프렌의 <나무와 새> 이야기처럼 우리 서로 나무와 새가 되어 프놈펜 한국국제학교의 제2의 도약을 만들어갑시다.
올해는 여러분의 염원으로 2019년 초등과정학교로 시작한 이후 중등과정을 시작하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작고 부족한 시작이지만 10년, 20년 후 프놈펜한국국제학교는 충분히 크고 멋진 모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새는 나무없이 살아갈 수 없습니다. 나무도 새가 없다면 병들고 힘들어질 것입니다.
프놈펜한국국제학교는 여러분이 꿈과 희망을 찾아 훨훨 날아갈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는 든든한 나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새가 되어 세계 속에서 세상을 듣고, 세상을 느끼며, 넓은 세상으로 훨훨 날아 가십시요!
몸과 마음이 힘들 때는 프놈펜한국국제학교 나무에 기대어도 좋습니다.
우리 함께 2025년 행복한 프놈펜한국국제학교생활을 시작합시다.
프놈펜한국국제학교에 새로 부임하게 된 구양주 입니다.
10여년전 출장으로 방문하였던 프놈펜과 인연의 고리가 연결되어 프놈펜한국국제학교장으로 오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임시로 머무는 프놈펜 도심 호텔에서 도시의 매연 속에서도 아침 일찍 지저대는 새소리를 들으며, 이 새는 왜 이리로 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무가 있어서 온 거겠지요?’
우리는 한국과 이역만리 떨어진 캄보디아에 와 여기에 함께 모였습니다.
저는 프놈펜한국국제학교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나무와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학교는 여러분에게 싱그러움과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고 둥지가 되어 줄 나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프랑스 작가 마일리 뒤프렌의 <나무와 새> 이야기처럼 우리 서로 나무와 새가 되어 프놈펜 한국국제학교의 제2의 도약을 만들어갑시다.
올해는 여러분의 염원으로 2019년 초등과정학교로 시작한 이후 중등과정을 시작하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작고 부족한 시작이지만 10년, 20년 후 프놈펜한국국제학교는 충분히 크고 멋진 모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새는 나무없이 살아갈 수 없습니다. 나무도 새가 없다면 병들고 힘들어질 것입니다.
프놈펜한국국제학교는 여러분이 꿈과 희망을 찾아 훨훨 날아갈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는 든든한 나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새가 되어 세계 속에서 세상을 듣고, 세상을 느끼며, 넓은 세상으로 훨훨 날아 가십시요!
몸과 마음이 힘들 때는 프놈펜한국국제학교 나무에 기대어도 좋습니다.
우리 함께 2025년 행복한 프놈펜한국국제학교생활을 시작합시다.
2025.3.3
프놈펜한국국제학교장 구양주